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 유행사는
2011년 8월 13일, 이태원 길거리에서 시작되어 2021년 11월, 10주년을 맞아 사단법인으로 공익법인으로 발돋음 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미츄센터”에서 유기된 아이들에게 평생가족을 찾아주는 입양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대표를 포함한 모든 봉사자들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농림축산식품부, 용산구청에 비영리 사단법인 동물단체로 공식 인허가를 받았으며
“공익법인”으로 등기되어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한 단체입니다.
유행사는 시보호소 안락사 직전의 아이들 구조,제보를 통한 방치 및 학대 견,묘 구조,용산구 유기견,묘 불법 번식장 또는 애니멀 호더로부터 방치된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구조하여 필요한 치료 및 훈련을 거쳐 가족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정부의 보조금 없이, 후원금으로만 운영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며
아이들 구조/치료/훈련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사단법인 유행사는 꾸준히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바자회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아이들의 치료비, 위탁비, 입양 센터 운영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행사는 매년 100마리 이상의 아이들에게
가족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하나의 생명이 학대, 방치, 유기 되는 사회적 문제에 있어
구조와 치료 그리고 아이와 가장 적합한 가정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