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입양완료)

분류 : 개
품종 : 말티즈
성별 : 암컷
나이 : 3살
체중 : 4.7kg
입소 : 2021-12-29

🐶 토비 말티즈 3살 여아 4.7kg 중성화⭕ 🐶

남양주 번식장에서 구조된 토비!

태어나 처음으로 제대로 뜬장을 벗어나, 집 생활이 처음인 우리 토비는 하루 하루 잘 적응해가고 있어요. 태어나고 자란 환경이 달라, 다른 친구들보다 3년 늦게 집 생활을 시작할뿐 모든게 처음이고 새롭고 호기심가득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토비에요!

토비가 아직은 적응기간이라 모든 기다려주는 마음이에요! 뜬장외출은 미용학원 실습견으로 보내지는게 전부였을

번식견 친구들이 였기에 마음이 아프지만,

우리 토비가 사람품이 따뜻하고 세상이 아름답구나 느낄 수 있도록

알뜰살뜰 임보언니가 잘 돌봐주고 계신답니다!

토비 임보 일기 👉@mon_tobey

❤️ 성격 : 

- 외출하고 돌아오면 문 앞에서 기다렸다 반겨줌. 

-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함께 와 있으려고 함. 

- 바닥에 내려와 있는 물건을 킁킁 거리며 돌아다님. 호기심이 많음. 

- 다정함. 안아주면 폭 안기고 손이나 발을 잘 핥음.

- 분리불안의 경우 3시간 이상 혼자 있던 적이 없어 정확히 알 수 없음. 출근으로 인한 가족 구성원의 공백에 불안해하지 않음. 

착하고 매우 순하고 귀여움. 

- 으르렁 전혀 없고 이를 드러내지 않음. 

- 룰루랄라 종종 걸어다님. 윗집이 조금 쿵쿵대니 뛰어다님. 

❤️ 배변 : 연습중

🚰 소변 

- 패드 배변이 익숙지 않아 처음 며칠은 매트나 맨 바닥에 오줌을 눔. 

- 3일차부터는 패드에 오줌을 누는 횟수가 증가하고, 패드 배변시 간식을 상으로 줌으로 패드 배변 유도 중. 

- 차차 적응할 것이라 예상

🍩 똥 : 

- 3일차부터 배변 패드 위에 하는 횟수가 증가. 

- 똥은 대부분 단단한 변으로 몇 덩어리씩 하루 2-3회 잘 눔. 

❤️ 급식

- 밥을 아주 잘 먹음. 허겁지겁 먹음

- 간식도 아주 좋아함. 다른 친구 것을 뺏지는 않지만 식탐이 많음

❤️ 급수

- 한 번 마실 때 많이 마시는 편

- 물 마시고 나면 얼마 안 있다 쉬야 함. 

❤️ 수면 

- 친구 강아지가 자면 옆에 붙어서 같이 잠.

- 소리가 나면 잠시 깼다가 다시 잠듦.

- 아주 예쁘게 잠.

- 턱을 어딘가에 잘 괴고 잠. 

- 개인 침대나 쿠션보다는 다른 강아지가 있는 자리 옆이나 사람 근처에서 자려고 함. (아닐 수도 있음)

*** 그외 사항 

- 작은 소리에도 반응하지만 짖거나 울지 않음. 소리의 원인을 궁금해 하는 정도의 반응

- 특이한 소리가 날 경우 집중함 

- 휴지나 물티슈를 들고 있는 것을 안 좋아함. 얼굴 가까이에 수건 등등 닦으려는 것을 피하려고 도망가고 싫어함.

- 얼굴이나 발을 닦으려고 하면 싫어하지만 물거나 화내지 않음. 피하기만 함

토비는 정말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입니다. 3살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아기같은 얼굴과 성격이에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자란 캔디같은 아이에요. 얼굴도 귀엽지만 하는 행동들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워요. 아침에는 아직 자고 있는 가족들이 있다면, 한 번씩 돌아주며 얼굴을 쳐다보고 가고 외출 전후로도 반겨줘서 토비에게 사랑 받는 기분을 느낍니다. 집이 처음인가 싶을 정도로 잘 적응하는 토비를 보면 기특해서 꽉 안아주고 싶으실 거예요.

💛 #유행사토비 임보이야기는 @mon_tob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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